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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의 빈곤포르노를 규탄합니다."

https://campaigns.kr/campaigns/817




안녕하세요.
국제개발협력 청년 커뮤니티 공적인사적모임입니다.
대통령실의 이번 동남아 순방에서 발생한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의 빈곤포르노를 아래의 규탄문을 통해 규탄합니다.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관련자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이번 서명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의 빈곤포르노를 규탄합니다."


지난 13일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일정 동행 중 방문한 캄보디아에서 비공개 일정으로 한국 기관이 운영하는 한 의료원을 찾아가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는 14세 소년의 집을 '깜짝 방문'해 쾌유를 기원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아동을 만나 '"잘 이겨낼 수 있지? 건강해져서 한국에서 만나자"며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고, 가족들에게 '반드시 희망은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야 한다"고 위로했다'며 홈페이지에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국제개발협력 활동가들로 이루어진 공적인사적모임은 빈곤 문제 해결의 전후 과정도 없이 심장질환 아동의 가정에 불쑥 찾아가 취한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의 행동 일체를 정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빈곤 포르노'로 규정하고 규탄합니다.


빈곤포르노란 타인의 곤궁하고 취약한 상태를 사진, 그림, 영상 등으로 자극적으로 묘사하고 동정심을 일으켜 금전적 이익과 사회적 존경심을 획득하기 위한 이기적인 행위를 일컫습니다. 이는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기여하지 못하면서 가난의 맥락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취약계층의 이미지를 왜곡하며 시혜의 대상으로 전락시켜 이른바 '돈 몇 푼'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물신주의를 자극합니다. 또한 가난한 이들은 불행하고, 가난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외부의 구원자가 나타나 구해낼 수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는 등 가난과 불평등의 심화를 극복하기 위해 근절해야 하는 대표적인 행위로 꼽힙니다. 국제개발협력 분야는 가난한 이들의 삶을 이미지화하여 모금에 이용해온 지난날을 반성하고 빈곤 포르노를 근절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김건희 여사가 방문한 캄보디아는 아래와 같은 미디어 가이드라인으로 아동과 취약계층의 권리를 보장하고자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미디어는 아동을 무력한 하위 집단이 아닌 평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대우해야 합니다.
  • 미디어 노출로 인해 아동이 입을 수 있는 잠재적 위협, 사회적 낙인과 피해를 면밀히 고려해야 합니다.
  • 언론 보도 시 아동이 얻을 최선의 이익이 가장 우선하여 고려되어야 합니다. 
  • 아동과 부모의 서면 동의를 받고, 질문자, 사진 기사 등의 수를 제한하여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십시오.
  • "이 아이가 내 아이라면?" 이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십시오.
    (내용 중 일부 발췌, 출처: REPORTING ON CHILDREN: AN ETHICAL GUIDELINE FOR JOURNALISTS, UNICEF(2017))


현지에서는 한국의 영부인이 방문한다고 하니 미디어 가이드라인의 준수와 같은 조치를 강력하게 요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심으로 해당 환아 가구의 행복과 더 나은 캄보디아 민중의 삶에 관심이 있었다면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에서 먼저 세심하게 조치하여 일정을 진행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이 공개한 '마스크를 벗고 환아의 가구에 방문하고, 영부인 자신이 사진의 주 피사체로서 14살이나 된 청소년을 마치 갓난아기 끌어안듯 한 부자연스러운 자세'의 사진은 가난의 맥락이 부재한 채 어둡고 비극적인 인상을 연출했습니다. 이어진 "다행스럽게도 아동의 사연이 알려진 뒤 국내의 후원 문의가 쇄도하면서 김 여사 등은 '마침내 생명의 길이 열렸다'며 안도했다"는 대통령실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은 가난을 왜곡해 묘사하여 물신주의를 자극하고 외부의 구원자만이 현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을 일으킨 점을 방문 성과라며 자화자찬했습니다. 이번 김건희 여사의 환아 가구 방문은 빈곤 포르노라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은 이번 캄보디아 환아 가구 방문에서 아동과 가족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미디어 가이드라인을 살피는 등의 사전 조치를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한 아이와 가정의 삶에 대한민국 대통령의 부인이 개입한 사실이 초래할 결과를 진중하게 고민해봤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아이가 내 아이라면?"이라는 질문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순방 이후 캄보디아 취약계층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Do No Harm' 원칙을 지키며 국내와 세계 각지에서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활동가의 노력을 생각해본 적 있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저희는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외교부에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1. 김건희 여사는 자신의 위해 미디어를 활용하여 가난한 자들의 삶을 동원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선의와 사회를 위한 헌신성을 증명하려면 취약계층을 이용하기 이전에 논문 표절, 허위 경력, 주가 조작과 같은 반수 이상의 시민들이 해명을 요구하는 혐의 사안에 먼저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조사에 임하길 바랍니다. 취약계층의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단순한 사진놀이를 넘어 먼저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십시오. 그리고 한 국가의 영부인으로서 지구촌의 빈곤을 야기하는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십시오.
  2. 대통령실은 20~30% 대의 지지율 반전을 위해 빈곤 포르노를 이용하지 마십시오.
  3. 외교부는 김건희 여사의 이번 방문으로 아동과 취약계층의 권리가 훼손되는 것에 최대한의 조치를 하지 않은 점,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노력이 빈곤 포르노로 점철되어버리는 과정을 방조한 것에 대해 사과하십시오.


2022년 11월 15일

공적인사적모


BEP, 개방형 전기차 급속충전시스템 ‘워터’ 론칭


전국 7개 도시 부지확보 완료…2025년까지 100개소 구축

전기차 급속 충전 시스템 '워터'가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제공


[e대한경제=김진후 기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이하 BEP)는 14일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를 서울 광화문 1호점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워터는 모든 전기차종이 사용 가능한 개방형 급속 충전 시스템으로, 테슬라 수퍼차저(Supercharger)와 현대자동차그룹 이피트(E-pit) 등이 주류인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워터 광화문’ 개관을 기점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서울 을지로 △대구 △강원 양양 △세종시 △충남 보령 및 태안 △제주도 등에서 충전소 개설을 준비 중이다. 이미 부지를 확보했고 2025년까지 100개소의 개관이 목표다.

워터는 복잡한 순서를 덜어내고, 사용자 입장에서 충전 행위와 모바일앱 작업 절차를 간소화해 차별화를 꾀했다. 충전소 도착 시 커넥터부터 먼저 차량에 연결하고 충전기에 표시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충전 개시는 물론 결제도 자동화했다. 여타 자동차 제조사 기반 충전소와 달리 차종의 제한도 없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복잡한 충전 및 결제 단계를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프리미엄한 디자인의 충전소 공간을 조성하며, 별도의 회원 카드 발급이 필요 없는 앱 서비스를 제공해 전기차 충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보조금 바탕의 완속 충전기에서 탈피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완속 충전기는 급속 추전기의 10배 가량인 5~6시간 이상의 충전이 필요하다. 반면 경영컨설팅전문회사 맥킨지는 폭발하는 전기차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급속 충전소 인프라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대원 CIO는 “이제는 정부 보조금 주도 시장에서 벗어나, 민자 주도로 급속 충전 인프라가 확산되는 질적 성장의 시기”라며, “워터는 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급속 충전소라는 실물 자산들을 구축하고 지속 투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워터를 론칭한 BEP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자 기후위기 투자자인 블랙록(BlackRock)와 국내 금융기관 8곳이 참여해 2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전국 부지 매입 또는 입차를 통해 도로에 연결된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전기차 전용 충전소와 휴게소 등을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워터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화문 1호점에선 개관일인 14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충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전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굿즈 스피커와 블랭킷 세트를 증정한다.


김진후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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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atercharging.com/Main/main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1141322437900043


210811_An interactive map to track(and end) pollution in China



The challenge we are facing is, can we clean up as fast and as broadly as the massive development degrading our air, water and climate?

China has pledged to be carbon-neutral by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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